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는 해양레저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을 위해 경기해양레저협회와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웨이브파크와 경기해양레저협회는 대한민국 서핑, 요트, 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 활동이 지속 발전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새로운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든 시민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양레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웨이브파크는 이에 앞서 작년 12월24일 시흥시서핑협회와 국내외 서핑대회 공동 유치, 국내외 홍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서핑문화 대중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