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7%를 기록해 취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갤럽 조사 결과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3%, 무당층 30%, 국민의힘 23%, 정의당과 국민의당 각각 5%, 열린민주당 3% 순이며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지금까지 주간 조사 기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계열 정당 지지도 격차가 10%p를 밑돈 것은 단 두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