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했다는 등의 의혹으로 기소된 김기석 제이에스티나 전 대표가 무죄판단을 받았다.김 전 대표는 2019년 12월 구속돼 수사를 받아왔으나 지난해 5월 보석이 인용돼 석방된 상태다.제이에스티나는 김 전 대표 동생이자 2대 주주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