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날씨가 이어지던 지난 16일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됐다.이후 조사를 거쳐 영장 발부를 받아 이날 다시 구속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창밖으로 던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미 아기가 숨져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