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와 춘천시는 22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집현관에서 누룩연구소 현판식을 갖고, 우수종균 발굴 등에 나섰다.
22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누룩연구소는 춘천시가 지원한 9억원을 투입하여, E-nose, Fermenter, PCR 등 누룩과 종균연구를 위한 첨단 장비를 갖췄다.
이에, 누룩연구소는 누룩 미생물 수집 및 우수 종균 발굴, 제조조건에 따른 누룩의 발효미생물 분포 및 주질 특성 연구, 지역업체 대상 우수 종균 보급 및 기술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