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검단신도시의 6월 첫 입주를 앞두고 대비 체제를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입주 준비에 돌입했다.
검단신도시 준비단은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를 비롯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등 관계 기관을 포함해 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입주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지난 19일 검단신도시 준비단,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 기관, 시공사와 함께 호반써밋1차 단지에 모여 가장 시급한 문제인 상하수도 기반시설 일정을 체크하는 등 관련 공사 마무리 일정을 재차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