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건위생물품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접수가 완료되면 카드사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카드사별로 지정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보건위생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구는 지난해 여성청소년 497명에게 보건위생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약 579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