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평생학습도시'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 1차 예비심사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차 본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했다.구는 민간기관·평생교육 네트워크의 체계적인 구축과 노량진권역 등 지역별 학습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 기획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