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격인 '품삯꾼'들은 18세기 후반 조직을 만들어 서로 다투거나 공권력에 도전하기도 했다.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역사편찬원은 지난달 31일 서울역사중점연구 10번째 시리즈인 '조선 후기 서울 상업공간과 참여층'을 발간했다.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역사중점연구' 시리즈를 편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