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협동플랫폼카페이웃 및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플러스와 2021 공유촉진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예를 들어 식당에서 서대문구와 인접 구를 운행하는 탑차에 광고를 게재하고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식사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은 물론, 이웃과의 관계망 형성과 나눔 확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민간 공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