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해 코뼈 부러뜨리고 침뱉은 30대 중국인 구속

경비원 폭행해 코뼈 부러뜨리고 침뱉은 30대 중국인 구속

bluesky 2021.01.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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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차량을 통과시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때려 중상을 입한 중국 국적 30대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40분께 경기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B씨와 C씨 등을 폭행하고 욕설을 하거나 침을 뱉고, 의자로 경비실 창문을 내려치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조사 과정에서 A씨가 경비원들이 본인 친구 차량을 막아섰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