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셋이서 하자" '일진' 앞세워 중학생 11명 성폭행 한 40대 중형

"그냥 셋이서 하자" '일진' 앞세워 중학생 11명 성폭행 한 40대 중형

bluesky 2021.01.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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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여학생을 앞세워 여학생 10여 명을 협박하고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결국 D양과 E양이 누가 A씨와 성관계를 할 것인지 눈치를 보자 A씨는 "그냥 셋이서 하자"며 이들을 성폭행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진 A씨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지만 A씨는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