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쳤을 때 근육이나 인대 그리고 뼈 등에 직접적인 손상이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병증이 생기는 때도 있다.우리가 흔히 '죽은 피'라고 부르는 어혈의 경우에도 시퍼렇게 멍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이런 경우에는 부항이나 사혈요법으로 직접 제거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어혈 풀어주는 한약을 복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