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지난 19~21일까지 사흘간 100% 비대면으로 창가 좌석에 한정해 진행한 '2021년 설 승차권 예매' 결과, 전체 좌석 171만석 중 33만석이 팔려 예매율은 19.6%라고 21일 밝혔다.판매가 가능 창가 좌석대비 예매율은 40.4%다.예매율 19.6%는 지난해 설 승차권 예매 대비 36% 수준이며, 처음으로 창가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 추석과 비교해도 85%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