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의 화재 대응 능력이 서울 29개 소방기관 중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이에 대해 서영교 위원장은"재난과 안전 그리고 지역을 위해 연중무휴 사명감으로 애쓰는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8년의 숙원이었던 국가직 전환 이후에도 여전히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분석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소방인력과 장비 등에 대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노력이 필요하다"며 "재난 앞에 모두 평등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