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 조망권 갈등에 기왓장 던져 입건

가수 전인권, 조망권 갈등에 기왓장 던져 입건

bluesky 2021.01.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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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씨가 조망권 시비 중에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입건됐다.

전씨는 옆집이 지붕을 1m 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기왓장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왓장이 아니라 돌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