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팀. 동료 무시하면 그 자리에서 해임하겠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새 행정부 각료 지명자들에게 책임감과 협력을 강조하며 '내각 관리'에 나섰다.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빈번했던 각료들 간 비방을 좌시하지 않겠단 의지를 밝혔다.그는 "나와 일하는 동안 여러분이 다른 동료를 무시하거나, 폄훼하는 말을 한다면 그 자리에서 해임하겠다"며 강수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