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공업지역 도시관리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왕공업지역 관리방안 수립용역은 도심 노후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으로 친환경 공업지구, 편익시설 확충, 기반시설 재정비, 산업구조 고도화 등을 위한 정책적 노력에서 시작됐다.
오는 2022년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준공 및 2026년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 개통을 대비한 기성 시가지 도시환경 개선과 노후 공업지역의 혁신창출공간 전환에 필요성과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