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부부, '코로나 방역' 의료기관에 격려 선물 보내

文대통령 부부, '코로나 방역' 의료기관에 격려 선물 보내

bluesky 2021.01.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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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일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에 격려 선물을 보낸 사실이 22일 뒤늦게 알려졌다.

문 대통령 부부가 선물을 보낸 지난 20일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다.

청와대와 의료기관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가 의료기관에 보낸 선물은 보리, 밀, 메밀, 결명자 등 청와대 안에서 재배된 4종의 곡식으로 만들어진 곡물차 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