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 현상에 이어 탈수원, 탈동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에 수원시와 동탄신도시 아파트 값이 급등한 시점에 평택시와 오산시에 타 경기도에서 유입된 전입인구 수가 늘면서 인구 수는 증가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내 타지역에서 평택시로 유입된 인구 수는 2만8,325명, 오산시는 8,0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