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지난 20일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정상 통화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외국 정상들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해 지난 이틀동안 이웃 국가인 캐나다와 멕시코, 그리고 영국의 정상과 통화를 갖고 현안들을 논의했다.NBC뉴스 등 미 언론들은 지난 22일 바이든 대통령이 가장 먼저 이웃인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