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태국에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업비트 태국 피라데 탄루엉폰 대표는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더해 태국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위해 당국의 인가를 받은 사업자를 비롯해 글로벌 전역의 주요 사업자들과 협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지난 2018년 10월 업비트 싱가포르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상반기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록을 완료하고 현지 상품선물거래규제국에서 인정한 13개 합법 거래소 중 하나로 서비스하며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