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째 이어져온 부산지역 코로나19 대응차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하향된다.시는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1.08에서 0.48로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감염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된 점을 이유로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이어져온 거리두기 2.5단계는 41일만에 2단계로 완화 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