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옥중 회견'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퍼졌던 글이 애초에 성립 불가능한 허점투성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삼성전자 측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이 부회장이 직접 작성하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으며 '가짜뉴스'로 못 박았다.가짜뉴스와는 별개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이 부회장의 첫 옥중 메시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