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표준을 둘러싼 국가 간 총성없는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국표원은 오는 3월 발표하는 '제5차 국가표준 기본계획'에 탄소중립 표준화 전략을 반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미국과 첨단산업·탄소중립 분야를, 독일과는 스마트기술·미래차 분야 등 기술 강국과 표준협력 정책협의체를 정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