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문화도시 관계자 만나 정책 의견 나눠

문체부 장관, 문화도시 관계자 만나 정책 의견 나눠

bluesky 2021.04.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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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도시 관계자들과 만나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향후 문화도시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의견을 나눴다.

문체부는 2019년 12월에 최초로 제1차 문화도시 7곳을, 2021년 1월에 제2차 문화도시 5곳을 지정했다.

황 장관은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높이는 문화도시가 현장에서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도시 조성 계획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세심하게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