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 생활밀착형 공동육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가 올해 9호점까지 늘어난다.이용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예약할 수 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와 같이 집 가까운 곳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을 각 동마다 확충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