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골목상권에는 삭풍이 불어댔다.2019년 4억300만원이던 해피나눔 성금은 작년 8억900만원이 모금돼 전년 대비 200% 증가한 숫치를 나타냈다.또한 작년 한 해 동안 640명의 개인후원자와 기관단체에서 양평군과 12개 읍면에 14억8000만원을 기탁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