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부산 지역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뒤집히자 당내 부산 보선 후보들이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서 "낡은 정치의 구태의연한 그림자가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도 재연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투명하게 검증을 하고 후보 간에는 서로 비방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국민의힘은 김귀순 부산외대 명예교수 등 모두 9명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