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엘몬테에 위치한 교회가 폭탄 공격을 받아 연방수사국에서 수사하고 있다.이 교회는 동성결혼을 강하게 반대하는 성향을 보여왔으며 이달 방화 협박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담임 목사인 브루스 메히아는 동성결혼을 비롯한 동성애 반대 운동에 적극적이면서 다른 교회들과도 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