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하공동구에 집적된 전력, 통신, 상수도를 인공지능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 32억 5000만원을 투입해 AI, 광센서, 레일로봇,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뉴딜 기술을 활용해 전력, 통신, 상수도가 집적된 상무지하공동구에 AI와 IoT를 융합한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 전략산업인 광센서를 이용해 전력선과 통신선 이상진단과 발열감지 스마트 IoT 인프라를 구축해 AI와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지하 공간의 다양한 안전정보를 종합상황실 통합관제 플랫폼에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