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연장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임대료 감면은 지난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이어 2021년 6월까지 연장된다.대상은 인천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인천도시철도 역구 내 등에서 영업 중인 임대업체 232개소 및 광고업체 17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