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장애인콜택시 전차량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말 차단막을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교통공사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는 장애인 승객과 운전원들의 코로나19 전파 위험을 낮추기 위해 비말 차단막을 설치하게 됐다.한편 인천시는 오는 2026년까지 장애인콜택시 107대를 추가로 증차해 총 25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