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일이 없어 휴직한 사람이 37만여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일시휴직자는 취업자로 분류되지만 병이나 육아, 사업 부진·조업 중단 등의 사유로 잠시 휴직한 사람이다.지난해 일시휴직 사유 비중별로 보면 사업 부진·조업 중단이 44.4%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