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22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CEO 리스크: 새로운 도전에 대한 방향제시 웨비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동 변호사는 "노동조합법 개정으로 인해 노사관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의 경영진 및 임원들은 단체교섭, 단체협약, 쟁의행위 등 전반적인 노사관계 문제에 대한 HR 리스크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화우 박성욱 미국변호사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 기업과 CEO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