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D프린팅 연관기업 특례보증 지원 확대

울산시 3D프린팅 연관기업 특례보증 지원 확대

bluesky 2021.01.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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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D 프린팅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의 우대사항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은 특례보증과 신용보증의 심사를 통해 관내 소재한 3D프린팅 소재·장비·소프트웨어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부터 정부금리와 금융기관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이자보전지원'을 신설하고 '전액보증 비율'을 기존 5000만 원 이하에서 7000만 원 이하로 확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