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불법 막아 금융 혁신.. ‘두 토끼’ 노리는 바이든행정부

가상자산 불법 막아 금융 혁신.. ‘두 토끼’ 노리는 바이든행정부

bluesky 2021.01.24 16:43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금융당국에 잇따라 블록체인·가상자산 전문가들을 기용하면서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가상자산 규제 정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옐런 후보자는 공식 입장을 담은 서면답변을 통해 바이든 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이 불법 사용을 막기 위한 방안과 가상자산을 통한 금융시스템 혁신의 두마리 토끼 정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에 친 가상자산 인물들이 잇따라 기용되고 있는 것 역시 미국의 규제 정비에 대한 낙관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