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수리기사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숨긴 확진자 집을 방문했다가 자가 격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부천시 방역당국은 B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지 검토 중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치료센터 입소 전 자택 대기중에도 다른 사람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