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확진자예요”… 보일러 수리 끝나자 수리공이 들은 황당한 말

“저 확진자예요”… 보일러 수리 끝나자 수리공이 들은 황당한 말

bluesky 2021.01.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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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수리기사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숨긴 확진자 집을 방문했다가 자가 격리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부천시 방역당국은 B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할지 검토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치료센터 입소 전 자택 대기중에도 다른 사람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