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동부구치소 직원 500여명과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12차 전수검사는 이날 완료됐으며 결과는 다음날 나올 예정이다.동부구치소는 지난해 12월18일부터 전수검사를 해왔으며, 첫 전수검사 당시 추가 확진자 184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