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내년이면 도내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2일 올해 상반기부터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행할 수원-용인-김포-이천-포천시-양평-연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와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