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센서 및 입구종합상황판을 통해 주차공간 유무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 구축,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주차공간 확보, 친환경 나노플레이트폴리싱 공법으로 주차장 바닥을 시공하고 자연채광창 및 환기구를 설치해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 이는 22일 개장한 안양시 호원지구 공영주차장 특성이다.
안양시는 앞으로 1개월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주차수요와 이용현황 등을 분석한 뒤 현실에 맞는 요금을 적용해 3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양시는 호원지구 지하주차장에 이어 타워 형태로 짓고 있는 안양7동 공영주차장도 오는 5월 준공을 예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