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골목상권 공동체 305개를 새로 조직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곤경에 빠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도 상권 조직화에 가속페달을 밟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상인회 부재로 각종 지원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하나의 공동체로 조직화해 육성하며 경기도가 2019년부터 광역지자체 최초로 추진했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조직 구성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1~3단계별로 현장밀착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공동체 스스로 당면과제를 스스로 진단-해결하는 역랑을 강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