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12차 전수검사가 이뤄진다.법무부는 23일 동부구치소 직원 500여명,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12차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동부구치소는 지난 20일 11차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