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IPTV 운영사 ‘맞손’…2차 사업지 확대

배달특급-IPTV 운영사 ‘맞손’…2차 사업지 확대

bluesky 2021.01.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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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21일 '배달특급' 실무진과 현장 영업대행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 및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배달특급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배달특급 현장설치와 영업을 담당하는 스마트로, KCP, SVS, H&S 등과 경기도주식회사까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사업지에 대한 의견과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스마트로는 KT그룹사로 전국적으로 KT IPTV 대규모 현장설치 KTS조직을 운영하고, KCP 등은 전자결제 회사여서 배달특급 2차 사업 확대를 앞두고 업계 고수들이 모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