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기린전통시장을 정식 인정을 거친 상설시장으로 등록을 추진한다.25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린전통시장 예정 구역에 대하여 공부상 현황 및 현지조사를 마치고, 오는 2월 3일까지 기린면 전통시장 예정 구역에 대한 공고 및 열람을 통해 주민의견을 받을 계획이다.이에, 이르면 올 상반기 기린전통시장이 정식 인정시장으로 등록 절차를 마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