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에 건립되는 기반시설이 향후 빛그린산단의 랜드마크가 되고,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혁신을 촉진시켜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구조 고도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하나로 부품기업 주관 아래 35개의 기술개발 과제를 시행해 현재 15건의 사업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고용창출 461명, 66억원 매출증대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