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외신들에 따르면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면서 "증상은 경미하지만 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낙관적"이라면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는 동안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 머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