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트럼프 시절 봉투 열었더니 흰가루 폭탄 세례"

파우치 "트럼프 시절 봉투 열었더니 흰가루 폭탄 세례"

bluesky 2021.01.2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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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트럼프 정부 당시 살해위협 등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뉴욕타임즈는 파우치 소장이 출처 불명의 봉투를 받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봉투를 열였는데, 그 안에서 정체불명의 가루가 터져나와 파우치 소장의 얼굴과 가슴을 뒤엎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