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부산시가 주최한 '제2회 대학생 동아리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이 학교 김도휘·오정민, 윤지미, 강민지 학생으로 구성한 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시각장애인 맞춤형 AI 내비게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출, 대회 참가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 아이디어는 시각장애인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