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많은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 공급

노후주택 많은 대전 유성구,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 공급

bluesky 2021.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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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중개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2018년 1월~2020년 11월까지 자사에 접수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 인테리어 견적 1천여 건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조사 결과, 유성구민들의 인테리어, 소위 '리모델링'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유성온천역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함께 ㈜한라가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서 지역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알짜 입지의 신축 아파트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으며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미만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라면 세대주 자격을 갖춰 즉시 가입이 가능해 인기가 뜨겁다.